오늘도 대용량 서버 구축을 위한 Memcached와 Redis를 읽고
분산 캐시 솔루션을 사용할때 주의할점에 대해 언급되어 있어 정리해봅니다.
Memcached와 Redis를 사용하다 보면 공통으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메모리 사용량에 주의 해야 합니다.
메모리를 캐시솔루션에 어느정도 할당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체 메모리를 솔루션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OS도 사용하고 다른 솔루션도 사용할수
있으니 전체 메모리를 캐시 솔루션에만 할당하게 되면 성능적인 면에서 무리를 줄수 있다고 합니다.
메모리를 빡빡하게 할당하면 SWAPPING이 발생해서 전체 성능이 떨어질수 있으며,
전체의 60~70%정도로 할당하는것을 이책에서는 권고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전체 메모리와 솔루션 이용 목적에따라 유기적으로 변경해서 설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고 있다가 성능이 갑자기 떨어지면 메모리 스와핑을 의심해 보면 된다고 나와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프로세서 재시작인데 Memcached의 경우는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므로 사용할수 없다고 하지만 Redis는 RDB를 이용해서 데이터 유실없이 재 실행 가능합니다.
이런점도 요즘 Memcached보다는 Redis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Redis의 RDB란 현재의 메모리 상태를 Snapshot을 만들어 두는 것이고 이와 같이
AOF(Append Only File)기능을 제공 AOF는 일종의 Jounaling파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다들 열공 하시길....